본문 바로가기
똑똑건강뉴스

비타민D 부족증상 10가지

by k건강지킴이 2024. 4. 2.
반응형

오늘 햇볕 충분히 쬐셨나요? 알려진바에 따르면 하루에 20분~ 30분정도만 충분히 해를 쬐기만 해도 충분히 합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실내 생활이 익숙하기도 하고,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비타민D 부족한 사람들의 수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비타민 D 결핍은 신체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비타민D 부족증상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같은 증상이 나도 겪었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10가지

 

 

1. 지속적인 피로감

 

피로는 비타민 D 결핍의 흔한 증상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후에도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로는 일상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결핍과 피로 사이의 정확한 연관성은 완전히 판명되지 않았지만, 비타민 D는 에너지 레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핍을 교정하면 일부 개인의 에너지 레벨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피로를 겪고 있다면 비타민 D 결핍을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도 그 수치가 낮아서 피로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졌었는데요, 비타민D 주사를 맞고 조금 양호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사 맞고, 실비 처리한 후기는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주사 맞은 후기 보기

 

2. 뼈 통증

 

비타민D 부족증상 두번째는 바로 뼈 통증입니다.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인 칼슘 흡수에 중요합니다. 결핍은 신체의 칼슘 흡수 능력을 감소시켜 특히 등과 다리에 뼈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은 관절염이나 섬유근육통으로 오인될 수 있지만 이러한 질환에 대한 치료로는 호전되지 않습니다. 비타민 D를 보충하면 이러한 뼈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비타민 D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3. 근육 약화

 

특히 뚜렷한 이유가 없는 경우 근육 약화는 비타민 D 결핍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 약점은 점진적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각해져 일상 업무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근육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근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노인의 경우 낙상 및 관련 부상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우려됩니다. 결핍을 해결하는 것은 근력을 회복하는 데 중요합니다.

 

 

4. 우울증을 포함한 기분 변화

 

낮은 비타민 D 수치와 우울증을 포함한 기분 변화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뇌의 비타민 D 수용체는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역할을 합니다. 또,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양을 변화시켜 기분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를 보충하면 일부 사람들의 기분이 좋아지고 우울증 증상이 줄어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절한 비타민 D 수준을 보장하는 것은 기분 장애를 관리하는 데 유익한 측면이 될 수 있습니다.

 

 

5. 상처 치유 장애

 

수술이나 부상 후 상처가 느리게 치유되는 것은 비타민 D 결핍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상처 치유 과정에서 새로운 피부 형성에 필수적인 화합물 생산에 관여합니다.

 

 

결핍은 이 과정을 늦추고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수치를 최적화하면 효율적인 상처 치유를 지원하고 합병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골밀도 감소

 

비타민 D 부족증상 중 하나는 골밀도 감소로 이어져 뼈 손실과 골절 위험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폐경 후 여성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골밀도 감소는 이 수치가 낮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칼슘 흡수와 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골밀도와 비타민 D 수치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면 골다공증 및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탈모

 

때로는 비타민 D 결핍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탈모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매일 약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빠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모낭의 자극과 영양 공급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결핍을 해결하면 탈모를 줄이고 건강한 모발의 재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들 수록 머리카락의 양은 소중하니까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8. 질병이나 감염 위험 증가

 

비타민 D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면역 체계를 강하게 유지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물리치는 것입니다.

 

비타민 D 수치가 낮으면 감염, 특히 독감이나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집니다. 적절한 비타민 D 섭취를 보장하면 면역체계가 올바르게 기능하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9. 만성 통증

 

특히 관절과 근육에서 광범위하고 비특이적인 통증 패턴은 때때로 비타민 D 수치가 낮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섬유근육통과 같은 만성 통증 질환이 있는 사람도 비타민 D 수치가 낮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를 보충하면 일부 개인의 이러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보편적인 치료법은 아닙니다.

 

10. 인지 장애, 특히 노인의 경우

 

 

새로운 연구에서는 비타민 D 결핍과 특히 노인의 기억 상실을 포함한 인지 저하 사이의 연관성을 제시합니다. 비타민 D는 염증을 줄이고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비타민 D 수준을 보장하는 것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타민D 부족증상 10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겪은 증상이 있다면, 그것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느껴지고 있다면  적절한 검사와 진단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디 결핍은 일반적으로 생활 방식 조정, 식이 변화, 보충제, 그리고 가능하다면 햇빛 노출 증가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핍을 해결하면 삶의 질과 전반적인 건강이 크게 향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